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 15일까지만 유효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때까지 이적료가 지불되지 않으면 이적이 무산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15일 이전에 무조건 이적료가 지불되기 때문이 이나라, 실제 바이아웃 발동 기간은 더 길기 때문이다.기존에 알려진 내용은 김민재와 나폴리의 계약서에 명시된 바이아웃 조항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만 활성화되며, 그 뒤로는 이적이 불가해진다는 것이었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7시까지다. 이에 이탈리아와 독일 매체들은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