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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30

이별? 잔류? 그전에 황의조는 해야 할 일이 있다 “서울이 정말 무서운 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파”

“서울이 무서운 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황의조(31)와 FC서울의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이제 정확히 한 달 남은 셈이다.황의조는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 소속으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임대되어 뛰다가 입지가 좁아져 서울로 둥지를 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춘추제로 운영되는 리그로만 이적이 가능한 상황에서 안익수 서울 감독이 황의조에게 손을 내민 것. 6개월 단기 임대 방식으로 합류했다.다시 노팅엄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서울에 남을지, 아예 또 다른 팀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안익수 감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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