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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4

[우크라 침공] 러 "화재로 순양함 폭발"…우크라 "미사일로 격침"

러시아 해군의 흑해 선단을 이끄는 순양함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자국군이 이 배를 격침했다고 주장했고, 러시아 측은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라고 맞섰다.먼저 막심 마르첸코 오데사 주지사는13일 텔레그램에서 자국군의 '넵튠' 대함 미사일 2발이 러시아 해군의 '모스크바' 순양함에 큰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14일 성명에서 "모스크바 순양함에서 매우 큰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화재로 탄약고가 폭발,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다"며 폭발의 원인이 단순 화재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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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1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첫 대면…5시간 회담했으나 결과 못내(종합2보)

닷새째 교전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첫 번째 회담에서 구체적인 결과를 내놓지는 못했으나, 양측은 일부 합의가 가능한 의제를 확인하고 다음 회담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A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 주(州)에서 약 5시간 동안 회담했다.러시아 대표단의 단장인 대통령 보좌관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회담 뒤 기자들에게 "회담이 약 5시간 지속됐고, 우리는 모든 의제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으며 합의를 기대할 만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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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3

[우크라 일촉즉발] 우크라 "미, 28년전 핵포기 대가 갚으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22일(현지시간)1994년 핵포기 결정이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다면서 미국에 당시 약속했던 안전 보장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이날 미 폭스 방송에 출연해 당시 우크라이나가 핵포기 결정이 실수였는지 묻는 말에 이같이 주장했다.질문을 받자 그는 "과거를 짚어보고 싶지는 않다.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그러나 곧이어 "당시 만약 미국이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핵무기를 빼앗으려고 공조하지 않았더라면 더 현명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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