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az (Tages Allgemeine Zeitung) 의 북경 특파원Fabian Kretschmer 가 기고한 2021.11.01. 기사* taz 는 독일의 진보 성향 언론입니다. 이 기사에 대한 판단은 회원님들 각자에 맡기기로 합니다. 이 기사가 한국을 보는 서구의 대표적 시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시각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초록 괄호의 내용은 역자가 문맥 이해를 돕기 위하야 추가한 것입니다.* 지난 번 영자님과의 댓글 대화에 따라 독자 반응이 많은 것을 골라보려고 했는데 그런게 사실 보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