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축구대표팀이 약체 에티오피아에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이집트는 10일(한국시각) 말라위 릴롱궤 빙구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 D조 2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0위 에티오피아에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0-2로 졌다.이집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진출에는 실패한 팀이지만, 피파랭킹으로는 한국 (29위)과 큰 차이가 없는 32위에 자리하고 있다. 2021년에는 이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강호다. 손흥민(토트넘)과 나란히 ‘EPL 득점왕’에 등극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부상으로
내 살다 살다 후반전에 추가 시간 너무 많이 줘서 문제되는 건 봤어도, 후반전 경기를 40분에 종료시키는 주심은 또 첨보네.이것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수준인가....ㅎㄷㄷ관련 기사는 아래에..90분도 안 됐는데 종료 휘슬 2번... '황당' 주심에 튀니지 '폭발'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3020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