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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3

'역대 최대피해·최장기' 기록 남기고 213시간 만에 진화(종합)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동해안 산불이 마침내 꺼졌다.지난 4일 오전11시17분께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의 주불이13일 오전 9시 잡혔다.산불이 난지213시간43분 만이다.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동해안 산불 전체 산림 피해 추정 면적은 2만4천940ha이다. 지난 8일 주불이 진화된 강릉·동해 산불 피해 면적이 포함된 피해 면적이다.울진 1만8천463ha, 삼척 2천369ha, 강릉 1천900ha, 동해 2천100ha등의 피해가 났다. 서울 면적의41.2%에 해당하는 산림이 피해를 봤다. 여의도(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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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2

[동해안 산불] 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2000년 191시간 기록 깨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산불이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산불인 것으로 파악됐다.12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울진·삼척 산불은 4일 오전11시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시작해 당일 삼척으로 번졌고 5일 오전부터 남쪽인 울진 죽변면과 울진읍 방향으로도 퍼졌다.산림청은 그동안 군,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많은 헬기와 장비, 인력을 지원받아 산불을 끄는 데 집중해 왔다.그러나 현재까지 진화율85% 상태에서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발생한 지 만 8일이 지난12일 오전11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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