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득점왕 정우영(24)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슈투트가르트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과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정우영은 후반 38분 교체 투입돼 팀의 3번째 득점 상황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후반 43분 데니스 운다브의 헤딩 득점 때 크로스를 올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정우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고, 17일 베트남과 국가대표 친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