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김민재와 나폴리의 성공의 해, 김민재는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다."이탈리아 언론 칼치오인피롤레가 지난 25일(한국시간)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세리에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민재를 선정했다.언론은 "김민재의 2023년을 함께 돌아보자"라며 김민재의 화려했던 2023년을 재조명했다. 언론은 "시즌이 끝난 뒤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자신의 기회를 찾기 위해 뮌헨으로 떠나면서 나폴리 팬들이 느낀 감정은 놀라움이었다. 그는 현재 나폴리 수비진이 감당하기 너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거대한 유산을 남겼다"라고
'원조 철기둥'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폴리의 스쿠데토를 축하했다.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다키아 아레나에서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나폴리는 승점 80점을 쌓으며 2위 라치오와 승점 16점이 돼 향후에 있을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나폴리는 1989-90시즌 이후 스쿠데토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당시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우승을 이끌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2010년대
데스티니 우도지의 출장 기회를 보장해주려고 했던 노력은 신의 한수가 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24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에 9명의 선수를 임대보냈다"며 임대생들의 이번 시즌 활약을 평점으로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토트넘에서 임대로 이적한 선수는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조 로든, 트로피 패럿, 데인 스칼렛, 해리 윙크스, 세르히오 레길론, 알피 화이트먼 그리고 우도지까지다.여기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우도지였다. 우도지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