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은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히샬리송은 29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휴가를 떠나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훈련하고 있다. 지난 며칠사이 미디어를 통해 나온 이야기들은 모두 가짜 뉴스다. 나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며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히샬리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영입된 자원이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역대 이적료 2위 기록을 세우면서 합류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는 기대를 받았
티모 베르너는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훗스퍼에서 임대로 뛴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RB라이프치히와 2024-25시즌에도 베르너를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합류했고, 후반기꾸준하게 기회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이와 관련해 "베르너는 한 시즌 더 토트넘에서 임대로 뛴다. 토트넘은 베르너의 연봉을 부담할 것이며, 1,500만 유로(약 222억 원)에서 1,600만 유로(약 237억 원)정도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한 번 감독 선임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유력 후보로 떠오른 뱅상 콤파니(38) 번리 감독을 놓칠 수 있다. 이번에는 이적료 문제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23일(한국시간) "뮌헨과 콤파니 감독의 개인합의 이후 두 구단의 협상이 진행된다. 뮌헨은 콤파니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 한다"며 "번리는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뮌헨은 이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 두 구단의 협상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적료가 상상이상으로 치솟은 시대라고 하지만, 감독 이적료로 2
세계적인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34·레알 마드리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우수선수(MVP) 플로리안 비르츠(21·레버쿠젠)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크로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정점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스스로 (은퇴를) 결정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스가 올여름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끝낸다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이 직접 말문을 열었다.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쟁하고 장단점을 보완해 유럽 톱 클래스 경기력을 회복하고픈 마음이다. 직접 이적설을 차단하면서 모든 루머에 선을 그었다.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온라인'을 통해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 없는 시즌이었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필요한지, 언제 실수했고 어떤 약점을 보여줬는지 시즌이 끝나면 늘 생각한다.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배우는 게 중요하다.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모든 걸 잘 반영해야 한다. 난 다음 시즌에 더욱 강해질 것"
그래! 클루셉스키가 나쁜 놈은 아니니....제발 딴데 가라!! 너에대한 기대는 이제 먼지만큼도 안남아 있으니...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세르비아 매체 맥스벳스포츠는 14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가 황인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프랑크푸르트는 그동안 즈베즈다 경기에서 황인범을 관찰했고, 그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만 유로(약 120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K리그의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인범은 밴쿠버 화이트캡스(미국), 루빈 카잔(러시아) FC서울(한국),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거쳤다.소속팀마다 꾸준히 주축 미드필더로 활
조제 무리뉴 전 AS로마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극찬하면서 "최고의 팀에서 뛰며 우승할 자격 있다"고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직설적인 조언을 남겼다.무리뉴 감독은 최근 EA스포츠 FC 온라인과 인터뷰를 했다. 여기서 축구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한 그는 손흥민 이야기를 꺼내며 극찬했다.무리뉴 감독은 누구보다 손흥민을 잘 아는 지도자다. 그는 지난 2019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손흥민을 직접 지도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그는 "난 손흥민이 한국 최고 선수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세계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쏟아진 팬들의 맹비난에 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누녜스가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리버풀 사진을 모두 삭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그의 계정에 남은 유일한 리버풀 사진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9가 새겨진 프로필 사진뿐이다.이외에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또는 전 소속팀이었던 SL 벤피카, 가족 사진 등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앞서 누녜스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팀이 4-2로 앞서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