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6위)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0월 A매치 1차전에서 아프리카 복병 튀니지(FIFA 랭킹 29위)와 맞대결을 벌인다.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원톱으로 조규성이 출격한다. 2선에는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포진한다. 중원은 박용우, 황인범이 책임진다. 4백은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호흡한다. 골문은 김승규가
황의조를 쓰느니 조민규를 국대에 불러서 테스트 해보는게 훨 낫겠죠!의조는 앞으로 국대에서 보기 힘들어 질 듯하고 그게 정상적인 흐름이겠죠!
'수비라인의 리더' 김민재(나폴리)가 복귀한다.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황희찬(울버햄턴)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변화를 선택했다. 대한민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벤투 감독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4-2-3-1 시스템이 아닌 4-4-2(4-1-3-2) 포메이션이다. 손흥민(토트넘)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다. 조규성(전북)과 함께 투톱을 형성한다.좌우 날개에는 황희찬과 이재성(마인츠)이 포진한다.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