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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2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4-18

[오피셜]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日 레전드’ 하세베 마코토, 시즌 종료 후 은퇴 선언

하세베 마코토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프랑크푸르트는 1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세베 마코토는 700경기에 가까운 경기를 치른 후 2023/24 시즌을 끝으로 인상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300경기 이상 출전했다”라고 공식화했다.하세베는 일본의 레전드이자 아시아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다. 2002년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하세베는 2004년부터 최고의 활약을 하며 일본 무대를 평정한 뒤 2008년 분데스리가로 넘어간다.볼프스부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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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2

[오피셜] 구단 역사상 최초로 '영구결번'...'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현역 은퇴 선언→오산고 코치로 변신

FC서울의 영원한 ‘원클럽맨’, ‘살아있는 전설’ 고요한이 모든 것을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서울은 "구단은 ‘원클럽맨’ 고요한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한다. ‘리빙 레전드’ 고요한은 2004년 서울에 입단한 후 20년간의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서울 18세 이하(U-18)팀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 고요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서울은 "등번호 13번의 영구결번은 고요한이라는 상징성과 은퇴한 최고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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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3

[오피셜] 키엘리니, 은퇴 선언..."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렬한 여행이었습니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은퇴를 선언했다.키엘리니는 13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당신(축구)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렬한 여행이었습니다. 당신은 나의 전부였습니다. 당신과 함께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길을 여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장을 시작하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삶의 더 중요하고 흥미로운 페이지를 써야 할 때입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키엘리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베테랑 수비수다. 200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키엘리니는 피오렌티나를 거쳐 2005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경력 초반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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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06

[오피셜] "맨유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5년 계약' 덴마크 홀란드의 '역대급' 이적 소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회의룬(20)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맨유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룬이 2028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맨유는 지난겨울부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등 2선 자원은 충분했지만 마땅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우승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확실한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번 여름을 영입 타이밍으로 낙점했다.당초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을 가장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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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2

[오피셜]'월드컵-유로-EPL-라리가 우승' 천재 MF 파브레가스, 현역 은퇴 선언 "뷰티풀게임과 작별할 시간"

"뷰티풀게임과 작별할 시간이다."'레전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파브레가스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화를 벗게 되는 순간이 왔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바르셀로나, 아스널, 다시 바르셀로나, 첼시, 모나코, 코모를 거친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희생과 기쁨으로 가득했던 20년의 세월이 지나고 이제 아름다운 게임에 작별을 고하고 감사를 전할 시간이다. 매순간을 정말 사랑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파브레가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망주였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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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0

[오피셜] '라리가 최다출전 2위' 41세 호아킨, 올 시즌 후 은퇴

호아킨 산체스(41)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레알 베티스는 20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호아킨 은퇴 영상을 올리면서 "예술은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캡틴"이라고 작성했다.호아킨은 영상 속에서 "인생은 끊임없는 진화다. 그 비법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도전으로 맞이하고, 항상 모든 것에 약간의 예술을 가미한다. 그 길은 감정들로 가득 차 있다. 이름과 순간들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다. 4월 말의 마법 같은 밤에 나는 잠을 잘 수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던지"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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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22

[오피셜] 메수트 외질, 현역 은퇴 선언...'17년 축구 인생 끝'

메수트 외질(34)이 축구화를 벗었다.외질은 2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난 거의 17년 동안 프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그 기회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발표했다.이어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부상들을 겪었고 이제 떠나야 할 때라고 점점 더 확신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들과 감정들로 가득 찬 놀라운 여정이었다. 내 클럽이었던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페네르바체, 바샥셰히르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독일 국적의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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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4

[오피셜] '18년-180경기' 라모스, 스페인 대표팀 타의로 은퇴

세르히오 라모스(36)가 정든 스페인 대표팀을 떠난다.라모스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게 됐다"라고 알렸다.전 레알 마드리드 주장인 라모스는 18년 간 스페인 대표팀에서 헌신했다. 하지만 최근 스페인 대표팀 전 감독 루이스 엔리케에 의해 지속적으로 제외됐다. 2년 동안 스페인 대표로 뛰지 못했다.이번 월드컵이 종료된 뒤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새로운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때문에 라모스는 3월에 열리는 유로 2024부터 다시 국가대표에 승선할 희망을 품었다.하지만 24일 라모스는 은퇴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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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0

[오피셜] 요리스, 토트넘에 전념한다…프랑스대표팀 14년 생활 '은퇴'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위고 요리스가 대표팀에서 은퇴했다.프랑스축구협회(FFF)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요리스의 대표팀 은퇴 소식을 전했다.FFF는 "36세의 대표팀 골키퍼이자 주장, 최다 출전 기록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이라는 경력을 가진 요리스가 대표팀 경력을 마친다"고 발표했다.지난 2008년 11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레몽 도메네크 당시 프랑스 감독읩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데뷔했던 요리스는 파비앙 바르테즈 이후 프랑스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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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20

[오피셜] 벤제마, 프랑스 국가대표팀 은퇴 선언

카림 벤제마가 프랑스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다.벤제마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지금까지 나의 노력에 자랑스럽다. 나의 역사를 작성했고, 우리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적었다.이를 두고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벤제마가 프랑스 대표팀 은퇴 선언을 했다. 그는 프랑스 대표팀을 떠나게 된다”고 보도했다.벤제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훈련 시작 15분 만에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벤제마는 부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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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04

[오피셜] 피케, 18년 프로 생활 끝낸다…이주 홈경기서 '은퇴 예정'

FC 바르셀로나 베테랑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가 은퇴를 결정했다.피케는 4일(이하 한국 시간) 개인 SNS를 통해 6일 열리는 2022-2023 스페인 라 리가 13라운드 바르셀로나-알메리아전이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이며, 프로 축구에서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피케는 "아주 어릴 때부터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게 아닌, 바르셀로나 선수가 되고 싶었다. 최근 그 아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어린 헤라르드의 꿈이 실현될 거라면 어떤 말을 들었을지 말이다"라고 운을 뗐다.1997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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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22

[오피셜] '뮌헨 레전드' 리베리, 39세에 축구계 은퇴..."위대한 모험 감사"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프랭크 리베리가 은퇴를 선언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뮌헨과 프랑스의 윙어 리베리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무릎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후 세리에A의 살레르니타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리베리는 다양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다. 2000년 불로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랭피크 알레스, 스타드 브레스트, FC메스, 갈라타사라이 그리고 마르세유를 거쳐 2007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그야말로 뮌헨의 레전드다. 리베리는 뮌헨 유니폼을 입고 425경기에 출전해 124골 182도움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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