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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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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6-06
회원사진 mokpung 2024-02-08

런던 도착한 손흥민, 대표팀 은퇴 언급 없이 "내가 부족했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감독 탓, 은퇴 언급은 없었다. 대신 뼈저린 자기반성을 했다.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요르단과 카타르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패해 탈락한 뒤 곧바로 소속팀으로 돌아간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열어 응원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손흥민은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던 아시안컵을 치르면서 온통 경기에만 집중하다보니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다. 런던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고 아쉬웠지만, 잘 도착했다"고 적었다.한국인 아시안컵 최다 출전(18경기) 기록을 작성한 그는 "내가 주장으로서 부족했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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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29

“나라 위해 뛴다는 건 항상 영광” 손흥민, 김민재 대표팀 은퇴 논란 수습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국가대표팀 은퇴 논란에 대해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도 나서 진화에 나섰다.29일 손흥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라를 위해 뛴다는 것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는것은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손흥민은 “오랜만에 홈경기를 치루면서 축구가 받고 있는 사랑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며 “여러분들께 멋진 승리로 선물을 드리진 못했지만 앞으로 발전되는 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열흘 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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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0

베일, 현역 은퇴…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행운을 빈다"

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개러스 베일(34, 웨일스)이 현역 생활을 끝낸다.베일은 1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민 끝에 클럽 및 대표팀에서 은퇴를 결정했다.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하고, 꿈을 이루게 돼 행운이었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선물했다. 사우샘프턴에서의 첫 터치부터 LA FC에서의 마지막 터치, 그리고 그 사이 모든 것에 감사하다. 111번이나 조국을 위해 뛰고, 주장 완장을 찬 것도 꿈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베일은 2006년 16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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