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쪽으로 오물 풍선을 살포할 때 경기도 파주 최전방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군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는 1사단장이 지난 1일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 내용을 접수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1일 당시 북한은 오후 8시께부터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기 시작했고 풍선들은 북측에서 남하하다가 오후 8시 45분께를 전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시작했는데, 1사단장은 이 시간에 작전 지휘 현장이 아닌 회식 자리에 있었다고 전해졌다.합동참모본부는 전날인 지난달 31일에 이미 "6월 1일부터
페루 육군이 전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는 신규 차륜형 장갑차로 한국의'K808백호'를 낙점했다.페루 육군조병창(FAME·파메)은 페루 육군 기동성 향상 프로그램 우선 협상자로 한국의 현대로템(공급자)·STX(계약자)를 선정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로템·STX는 차륜형 장갑차(8×8)K808'백호' 30대(1차)를 시작으로 120대까지 공급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장갑차 중 차륜형은 캐터필러와 같은 '무한궤도' 없이 일반 차량처럼 개별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형태를 말한다.K808은 뛰어난 방탄·방폭 성능, 최대 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7인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지민과 정국은 이날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로, 방탄소년단은 이후 팀 활동 재개를 예정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제이홉, 전날RM·뷔가 잇달아 군 복무를 시작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어느덧 입대 1년이 됐고, 최근 병장으로 진급했다는 소식을
육군이 올해 전반기 학군사관(ROTC) 후보생 지원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창군 이래 처음으로 추가 모집에 나섰다.4일 육군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ROTC경쟁률은 역대 최저인 1.6대 1에 그쳤다. 이에 학생군사학교는 지난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추가모집 지원서를 받고 있다.모집 인원보다 지원자가 많긴 하지만 입영 후 중도에 포기하는 후보생들이 적잖아 자칫 졸업 후 임관하는 학사장교 인원이 목표치를 하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육군ROTC후보생 추가 모집은 1961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선발은 다음달 14일 필기시험, 11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가 무사히 퇴소했다.김민재는 지난달 15일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23연대 8중대 2소대 81번 훈련병으로 훈련을 받은 김민재는 6일 오전 퇴소했다.김민재의 퇴소에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이적설 때문이다. 김민재는 올시즌 나폴리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빅리그 입성 첫 시즌 만에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민재는 세리에A ‘올시즌 최고의 수비수
출범 1주년을 맞은 '아미타이거'(ArmyTIGER) 시범여단이 사단급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아미타이거는 각종 전투 플랫폼에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적용해 전투원의 생존 확률과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한 미래형 전투체계로, 이른바 '육군의 미래'로 불린다.24일 군 관계자는 "현재 여단급에 적용 중인 아미타이거 체계를 사단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아미타이거 사단 출범을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육군은 이달 초 '다영역작전 수행을 위한 한국형MDTF의 사단급 제대 적용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미 육
하여간 민간이든 군대든 판레기 쉐리들 판결하는 꼬라지는 참...매번 음주운전이든 마약복용이든....초범이니 도주우려가 없니...반성을 하고 있니 어쩌니 하면서...형량을 약하게 때리거나 유예를 때리니이모양 이꼬라지지...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