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문제가 생긴 폴 포그바의 임금이 대폭 삭감됐다.지난 8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포그바는 더 이상 클럽 직원과 소통할 수 없다”라며 “그의 급여도 크게 줄었다. 포그바는 연봉 1,000만 유로(한화 약 142억 원)를 받았다. ‘AS’에 따르면 포그바는 월급으로 약 2,000유로(한화 약 285만 원)만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지난 6일(한국 시간)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폴 포그바는 백업 샘플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포그바와 계약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