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가 유럽을 떠났다.LAFC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는 2025년까지 LAFC 선수로 뛸 것이다. 2026년까지 늘어날 수도 잇다. 지루는 올여름 LA에 도착해 국제 이적 증명서, 비자를 받으면 외국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공식발표했다.지루가 유럽을 떠났다. 몽펠리에 장신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지루는 2011-12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 리그앙 득점왕을 하면서 빅클럽 관심을 받았다. 몽펠리에를 떠난 지루는 아스널로 갔다. 6년간 아스널 주축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메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스페인 클럽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있다.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이로써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3-6으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대회 결승 무대에 이어 다시 한번 레알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유럽 통계 업체 '옵타'는 경기 후 클롭 감독 체제의 리버풀이 유럽 대항전에서 유독 스페인 클럽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