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30·프랑스)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득점 마무리 능력을 지녔다는 분석이 나왔다.5일(한국시간) 영국 ‘플래닛 풋볼’은 유럽 5대 리그에서 결정력이 좋은 10명을 뽑았다.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1 선수로는 제일 높은 9위를 차지했다.‘플래닛 풋볼’은 ▲ 2021-22시즌 기댓값 5.88보다 4.12 많은 10골(득점 공동 6위) ▲ 두 시즌 연속 10득점 달성을 프랑스 리그1에서 황의조를 주목한 이유로 밝혔다.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