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다골 기록을 만들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의 용병술이 또 빛났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안토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합계 4-3으로 바르셀로나를 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맨유는 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프레드가 득점, 1-1로 균형을 맞췄다.또 맨유는 후반 28분 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