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벌써부터 이강인(22) 효과를 보고 있다. 프리시즌 진행 중인 일본 투어에서 이강인이 뜨거운 인기로 PSG에 적잖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PSG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0-0 무)와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2-3 패)와 격돌했고 다음달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의 입단으로 국내 축구 팬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새 시즌 써드 유니폼을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유니폼이 떠오른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뉴캐슬은 28일(한국시간) “2022-23시즌 동안 우리 선수들이 착용할 써드 유니폼을 공개한다. 흰색 배경에 초록색 무늬를 넣어 써드 유니폼을 디자인했다”면서 “가슴에는 기존 스폰서 ‘FUN88’이 그대로 새겨진다”고 소개했다.뉴캐슬은 전통적으로 검정색과 흰색 세로 줄무늬를 활용해 홈 유니폼을 제작했다. 원정 유니폼 색상은 매년 달랐다. 최근 10년간 나온 원정 유니폼을 보면 검정색, 회색, 형광색, 자주색
'황소'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이 당당하게 메인 모델로 나섰다.울버햄튼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비롯해 페드로 네투, 코너 코디, 넬송 세메두 등이 모델로 나섰다.전체적인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다. 울버햄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고, 부분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가장 큰 변화는 메인 스폰서다. 지난 시즌까지에는 메인 스폰서 자리에 万博(만박)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 메인 스
키엘리니가 17년 만에 정든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지우 키엘리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발표했다. 2005년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합류한 키엘리니는 세리에 A 우승 9회와 코파 이탈리아 우승 5회에 크게 일조했다.특히 2011/12시즌 첫 리그 우승 이후 2021년 인터 밀란이 스쿠데토를 차지하기 전까지 리그 9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한 키엘리니는 "지난 10년은 환상적이었다. 이제는 다른 선수들이 해내길 바라겠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12일(한국시간) 메디아셋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의 2022/2023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축구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9일(한국시간) "첼시의 2022/2023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2021/2022시즌과는 달리 흰색/청록색의 넥 라인이 들어갔다"라고 전했다.큰 틀에서는 2021/2022시즌과 다를 바가 없었다. 다만 목 부분에 넥 라인이 추가됐는데 흰 바탕에 알 수 없는 무늬가 추가됐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흰색 목에 청록색 사자 무늬"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사자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문양이다. 또한 유니폼 중앙의 '3'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