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경기장 난입해서 흥민이 유니폼을 받아간 어린친구가 있었던 거 같은데..그때 이후 또 비슷한 일이 생겼네요...이러다 제다 흥민이 유니폼 받으려고 경기장 난입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ㄷㄷ...암튼, 베르바인과 모우라가 폼이 나쁘진 않았지만 다가오는 박싱데이를 위해서 그 둘을 대신해서 교체로 들어간 흥민이...케인에게 어시를 받아서 골을 넣을 찬스가 딱 한번 왔었지만, 아쉽게 퍼스트터치가 좋지 못해서 놓쳤지만...그래도 고생했다! 주말....크팰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다시 골 넣어보자!흥민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