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의 ‘포장된 가난’이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이상민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해 새롭게 이사한 자신의 파주집으로 탁재훈을 초대했다.이상민은 이번 이사가 ‘미우새’ 출연 이후 네 번째라고 밝혔다.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서 삶을 시작한 이상민은 “방법이 없었다. 예전에 살던 곳보다 월세가 반값”이라며 이사의 원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꼽았다.최근 거액의 부채를 밝힌 이상민은 자금난으로 인해 경기도 파주로 이사를 한 것을 우회적으로 말한 것이다.이상민의 파주집은 복층 구조로 깔끔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