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가 레알우니온을 꺾고 국왕컵 3라운드로 향했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21일(한국시간) 스페인 이룬의 스타디움 갈에서 열린 2022-2023 코파 델 레이 2라운드에서 마요르카가 레알우니온을 1-0으로 꺾었다.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힘을 보탰다. 베다트 무리키, 다니 로드리게스와 호흡을 맞추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적극적인 압박과 연계 플레이로 기회를 노렸다. 후반 32분까지 활약했다.유일한 득점은 전반 20분 로드리게스의 발에서 나왔다. 이강인과 함께 전방 압박을 시도했고 상대 수비수의 공을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선전은 16강이라는 팀 성적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거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은 더 큰 무대, 더 큰 구단의 '러브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선두 주자는 단연 조규성(24·전북현대)이다. 백업 공격수로 월드컵에 나선 그는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헤더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핵심 공격수로 올라섰다. 역대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한국 선수는 조규성이 처음이다.가나전 멀티골뿐 아니라 그는 경기당 무려 5.3개의 공중볼을 따내면
매번 쓰는 선수만 쓰는 고집불통 벤투이니....최종 명단 예측이 너무나 쉽게 맞아 들어가는 거지..뭐.대체 이번 평가전은 뭐하러 한거냐...아무 의미도 없는 경기를...ㅉㅉ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한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도전한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다.이로써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생애 3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서게 됐다.A매치 104경기에 나서 35골을 넣었고, 독일 분데스리가와 EPL 등 유럽 빅리그를 13시즌째 누비고 있는 손흥민은 벤투호 주장이자 명실상부한 공격의 핵심이다.지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