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엔트리를 확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11월에 열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단 인원수를 23명에서 26명으로 늘릴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이사회에서 엔트리를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각국 대표팀 감독들과 연맹 관계자들은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FIFA와의 회의를 진행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인원 수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코로나19 영향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가 터진 직후 각 리그들은 경기당 교체 인원수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