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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20

'벤투호 황태자' 황인범, 카타르 월드컵 전진 패스 전체 9위... 브페-KDB 앞서

역시 벤투호의 황태자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큰 역할을 했던 황인범이 기록 면에서도 세계 수준에 근접했다.리오넬 메시의 왕위 대관식으로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며 한 달 간의 여정이 끝났다.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뜨거웠던 맞대결이 펼쳐진 결승전도 화제였고, 모로코의 4강 돌풍도 잊을 수 없는 기록이 되었다.글로벌 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19일 월드컵 옵타 리뷰 팩을 발표하며 여러가지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자료는 선수들의 슈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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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18

하메스와 중원 호흡 황인범…소속팀은 리그 5위 추락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인범(26)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31)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황의조(30)는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올림피아코스는 18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8라운드 홈경기에서 PAOK에 1-2로 패했다.이로써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5위로 떨어졌고 PAOK는 4위로 올라섰다.황인범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동료 자책골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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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3

황선홍의 고언 "이강인, 2019 U-20 월드컵이 축구 인생 최고 순간일 수 있다" ② [춘추 레전드]

2019년 6월. 한국은 축구로 들썩였다.당시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축구계 눈이 한 선수를 향했다. 이강인(21·레알 마요르카)이었다. 이강인은 18살에 참가한 2019 U-20 월드컵 7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했다.이강인은 2019 U-20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 포함 22차례 U-20 월드컵에서 18살 선수가 골든볼을 받은 8번째 사례다. 이강인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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