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여성 선수만을 위해 처음으로 제작돼 선수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을 반영한 점이 가장 돋보인다. 새로운 유니폼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착용할 예정이다.유니폼의 디자인은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한류에서 영감을 받아 젊은 세대의 뜨거운 에너지와 자기 표현 문화를 투영했다. 동시에 대한민국의 유스 컬쳐 (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