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27·나폴리)의 잉글랜드 맨유 이적설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진다. 세계적인 센터백을 보유한 맨유가 김민재에게 매달리는 이유가 있다.미국 포브스는 14일(한국시간)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이 팀 스쿼드를 보강하기 원하면서 김민재와 강하게 연결돼 왔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터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김민재를 노리면서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민재를 향한 맨유의 관심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