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접전을 보이고, 당 지지층과 보수층에 한해서는 한 전 위원장이 선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8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29%가 유 전 의원을 꼽았다. 한 전 위원장은 27%로 뒤를 이었다.안철수 의원은 10%, 나경원 의원은 9%, 원희룡 전 장관은 6%, 김재섭 의원은 2%, 윤상현 의원은 1%를 기록했다. '없다'는 응답은 12%,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검토 정황이 담긴 자료를 국토부 관계자가 고의로 숨긴 사실이 드러났다"며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김건희 일가' 전용도로로 만들려고 한 것은 결국 국토교통부였다"고 주장했다.그동안 국토부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대해 관련 자료를 공개하면서 '지난해 5월 타당성 조사 착수 보고 당시 종점 변경을 검토했고, 이는 외부 용역사의 주장을 수용한 것'이라고 해왔다.이에 민주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알아보니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전 대표, 이재명 대표, 이재명 측근으로 이어진 편대를 다 짰더라"고 말했다.원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연합뉴스TV보도본부장)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선언은 무책임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는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원 장관은 "제가 이재명을 한두 번 상대해 본 게 아니다"라며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깨어있는 상식있는 주민분 말씀 참 잘하셨네!저게 무슨 간담회냐.....건희일가네 해쳐먹게 해주려다 걸리니 급작스럽게 백지화 한 것에 대한 기자들을 불러놓고변명을 늘어놓기 위한 생쇼일 뿐이지!한 나라의 장관이라는 놈이 정당, 좌우를 떠나서 공직에 있으면 국민들을 위해서 일할 생각은 안하고...민주당이 태클을 걸어서 사업이 백지화가 됐네 어쨌네 ...다 민주당 탓이네 어쩌네...이딴 개같은 소리나 쳐하고 있으니...욕을 안처먹겠냐고....ㄷㅅ.....ㅉㅉㅉ니가 그렇게나 니가 한짓에 자신이 있으면 변명 늘어놓는다고 생쇼를 열지 말고 떳떳
의혹이 제기되면 국민들에게 의혹흘 해소해줄 노력은 안하고....의혹 제기를 중단하면 사업 재추진...........이딴 개소리를 아무렇지않게 씨부릴 수 있는....무뇌 2찍놈들이 만들어 놓은 정권, 세상! 참....눈물겹도록 감동스럽다!! .....염병!!
미친XXX들! 역시 국짐스럽네... 저딴 것들이 정권을 잡고, 집권여당이라고 하고 있으니 참...한탄스럽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의 타당성 조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해당 노선의 종점 인근에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땅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의 종점인 강상면 근처에 있을지 생각해 봤느냐'는 질문에 "땅이 있는지 누가 알았겠느냐"라고 답했다.백 차관은 "타당성조사 단계에서는 땅 소유주 분포를 조사할 수 없다"며 "나중에 토지 보상 단계에서 (소유주) 목록을 뽑을 때 파악이 되는 것이며, 현 상황에서는
원희룡 니가 얉은 수작을 부려서 백지화 된 모든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려고 했는데...아무래도 지금 흘러가는 정황은 니뜻과 반대로 가는 것 같은데....우짜냐?정치 생명 걸겠다고 했으니 최소한 장관직은 물러나야겠지? ㄷㅅ....
더불어민주당 등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전격적으로 백지화됐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추진된 것을 전부 백지화한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국토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고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원 장관은 "민주당의 선동 프레임이 작동하는 동안 국력을 낭비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 자체를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