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진게 옥의 티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정말 오랫만에 리그 우승 세레머니 하게 된거 ㅊㅋㅊㅋ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처음 치러진 K리그1(1부리그)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리그 9경기 무패를 이어가던 울산의 시즌 첫 패배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체력 등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경기력이 나쁘진 않았다"며 "늪에 빠지지 않겠다"고 각오했다.울산은 5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을 가져갔지만 전반 26분 김성준이 높은 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수적 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