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 내부에서 무기 재고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빨간 불이 켜진것이지요.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이후 8월 24일까지 모두 80만6000발의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고 합니다.미국의 재원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지만 방산업체에 무기를 주문한다고 해서 곧바로 재고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라합니다. 그런데 재고는 줄어드는데 미 국방부가 방산업체들과의 계약에 적극적이지 않다 하네요. 내부적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