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친환경 축구대회인 2023 서울 EOU컵 U18-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가 10일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가 펼쳐졌다. 양팀은 도합 6골을 주고받으며 최종 대한민국의 4-2 승리로 끝났다.연령별 대표팀이 연이어 좋은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서울 EOU컵 U-18 국제청소년대회에서도 U18팀이 우크라이나를 4대2로 제압하며 산뜻한 첫 승을 올렸다.킥오프에 앞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가 시축자로 참여했다.
러시아가 주말인 19일(현지시간) 전선 후방의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습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AFP, 로이터 통신과 미국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州)의 주도 체르니히우 도심 광장을 공격했다.이로 인해 행사가 진행 중이던 극장, 신자들이 모인 교회, 대학 등이 타격을 받아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니히우는 벨라루스 및 러시아 국경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F-16전투기 제공을 승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미국의 한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은 덴마크와 네덜란드가F-16전투기 전달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확답을 각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각국의 확답 요청에 서한을 보내 "F-16전투기 우크라이나 이전에 대한 미국의 전면적으로 지지를 표명한다"고 적었다.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자국 조종사들의 훈련을 마치는 시점에F-16전투기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우크라이나는 작년 2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지.....진작에 러시아 본토 공격을 했었어야 했는데 전엔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할만한 여유도 마땅한 원거리 무기도 없었겠지만...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으니 ....근데 '로스토프'주면 우크라이나 마리우풀에서 100여 km 떨어진 러시아 지방인데....거기 공격한다고 러시아 정부가 움찔하긴 하려나......제대로 타격을 주려면 인구 많은 수도 모스크바를 공격할 수 있어야 할텐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