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1·탬파베이)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고도 플래툰(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 기용에 따라 결장했다.탬파베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3-6으로 졌다.전날 오클랜드에 2-4로 졌던 탬파베이는 2연패에 빠졌다.이날 오클랜드가 좌완 콜 어빈을 선발 투수로 내자 탬파베이는 좌완 투수 상대로 통산 타율 0.202로 저조한 최지만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최지만은 전날까지 이틀 연속 홈런포, 5경기 연속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터뜨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OPS(출루율+장타율) 전체 1위에 올랐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최지만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의 올 시즌 성적은 13타수 8안타(1홈런) 5타점 4볼넷 타율 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