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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1-13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하루에 NC 주식 4천5백억 어치 샀다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00여억 원을 빼돌려 주식 투자 등에 나섰던 직원 이 모 씨가 지난해11월 중순 4천5백억 원에 달하는 엔씨소프트 주식을 사들였다가 5백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씨는 지난해11월11일에만 엔씨소프트 주식70만3천여 주를 매수하고21만여 주를 매도했습니다.지난해11월11일 엔씨소프트는360만 주가 넘게 거래됐는데 전 거래일인10일37만 주보다10배가량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한가인78만6천 원에 마감했습니다.당시 개인 투자자 한 명의 계좌에서 엔씨소프트 주식 거래량의25%가량이 거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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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2

[속보] 경찰, '2,200억대 횡령 피해' 오스템임플란트 압수수색

2,200억 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피해자이자,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경찰은 횡령을 벌인 이 씨가 근무했던 재무 관리부서는 물론, 사내에 윗선지시나 공범과 주고받은 문서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앞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 관리 직원 이 모 씨는 지난2020년 말부터 지난해10월까지 모두 2,2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돼 구속됐습니다.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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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12

오스템임플란트 '역대급 횡령사건'…내·외부 3중 통제 '마비'

'수천억원대 역대급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가 횡령액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초기부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두고 회사 내·외부의 회계 관리 시스템이 아예 마비됐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쉽지 않은 이 같은 상황의 배경에 '범행 공모'가 있었는지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회사는 "자금관리 직원의 단독 범행"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31일 경찰 고소 시점 때까지도 횡령액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당시 고소장에 적은 액수는1430억 원이었는데, 열흘 동안 경찰 수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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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6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소액주주 집단행동 가시화

전대미문의1880억원 횡령 사건으로 날벼락을 맞은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들의 집단행동이 가시화 되고 있다.6일 법무법인 한누리는 홈페이지에 피해 구제에 동참할 소액주주 등록 게시글을 올렸다.한누리는 게시글에서 "회사 측은 이번 사태가 이 모씨 ‘개인의 일탈’이라는 입장"이라면서도 "오스템임플란트의 허술한 내부 통제 시스템와 불투명한 회계관리시스템이 문제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이어 "이모씨의 횡령 시점은 지난해 3분기로 추정되며 적어도 지난해 9월 말경 횡령금을 개인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토록 막대한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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