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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5-10

[오피셜] 레버쿠젠, 유럽축구 '역사상 최장기 무패 팀' 등극...이제 목표는 53G 무패+전 대회 우승

레버쿠젠은 유럽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래 시간 지지 않은 팀이 됐다.레버쿠젠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AS로마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합계 4-2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다.지난 프랑크푸르트전까지 48경기 무패를 달성한 레버쿠젠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48경기 무패를 달성했던 벤피카와 동률을 이뤘다. 로마에도 지지 않는다면 레버쿠젠은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이번엔 정말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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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18

[오피셜]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日 레전드’ 하세베 마코토, 시즌 종료 후 은퇴 선언

하세베 마코토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프랑크푸르트는 1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세베 마코토는 700경기에 가까운 경기를 치른 후 2023/24 시즌을 끝으로 인상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300경기 이상 출전했다”라고 공식화했다.하세베는 일본의 레전드이자 아시아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다. 2002년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하세베는 2004년부터 최고의 활약을 하며 일본 무대를 평정한 뒤 2008년 분데스리가로 넘어간다.볼프스부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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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21

[오피셜]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풀백 탄생하나... ‘日 수비 에이스’ 토미야스, 아스널과 2026년까지 재계약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아스널과 재계약했다.아스널은 20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화했다.토미야스는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멀티 플레이어 수비수다. 기본기를 강조하는 일본 출신 선수답게 기본적인 발밑 기술이 잘 잡혀있는데, 이를 모두 양발로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팀의 후방 빌드업이 매끄럽게 진행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 또한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센터백까지 소화가 가능하다.2021년 아스널로 이적한 그는 아스널 역사상 5번째 아시아인이자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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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2

[오피셜] 구단 역사상 최초로 '영구결번'...'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현역 은퇴 선언→오산고 코치로 변신

FC서울의 영원한 ‘원클럽맨’, ‘살아있는 전설’ 고요한이 모든 것을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서울은 "구단은 ‘원클럽맨’ 고요한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한다. ‘리빙 레전드’ 고요한은 2004년 서울에 입단한 후 20년간의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서울 18세 이하(U-18)팀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 고요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서울은 "등번호 13번의 영구결번은 고요한이라는 상징성과 은퇴한 최고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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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11

김민재 오피셜 초읽기...뮌헨, 역사상 3번째 트레블 위한 철의 4백 완성

김민재를 영입하게 된 바이에른 뮌헨은 2023-24시즌 트레블을 목표로 달린다.뮌헨 관련해 공신력이 매우 뛰어난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모든 것이 끝났고, 바이아웃도 지불됐다. '괴물' 김민재는 뮌헨의 새로운 선수다. 며칠 안으로 공식 발표가 나올 것이다"고 전했다.그는 "관련된 사람들에게 모두 복잡하게 여겨진 이적이었다. 이제는 뮌헨만이 남았다. 2주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를 하이재킹하려고 했지만 김민재는 오로지 뮌헨으로 이적하길 원했다. 그는 수많은 최고의 제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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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09

[오피셜] 맨유, 데 헤아와 '12년 동행 마침표', "클럽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기억될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와 작별했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헤아가 떠난다.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그가 12년 동행을 마쳤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단 한 경기라도 뛰기 위해선 엄청난 실력과 인성이 필요하다. (데 헤아가) 12년 동안 545번 출전한 건 특별한 업적이다. 특히 모든 경기에서 주목을 받는 골키퍼 포지션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라며 찬사를 보냈다.그러면서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각각 네 차례씩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건 데 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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