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골키퍼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한 덕분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은 빌라의 축하 세리머니는 대단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패배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행이 좌절됐다.토트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