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여성복서로 유명한WBA 슈퍼 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 말고 또 한명의 여성 세계챔피언이 있는 줄 몰랐네요!기사를 검색해보니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고 난 후 인터뷰에서 최현미 선수와 통합 타이틀 매치를 언젠가 갖고 싶다고 했던데...기대가 되네요!
어제 영상에서 예고했던 경기영상이 올라왔네요....결과는 뭐 다들 예상하시는 대로....암튼 종합격투기 MMA이가 대세가 되면서 많은 격투종목이나 무술들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데....국내 복싱계가 예전에 세계챔피언들을 연이어 배출하던 시대만큼은 아니어도 좀 더 경기가 활성화되고 인기도 다시 얻었으면 좋겠네요!
별거 아닐 경기가 스토리를 입히니 나름 흥미진진해지네요....과연 예상대로 아마추어 헤비급 복싱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김형규 선수가 이길 것인가....아니면 반전이 일어날 것인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