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아시아 > 역사

전체 10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4-18

[오피셜]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日 레전드’ 하세베 마코토, 시즌 종료 후 은퇴 선언

하세베 마코토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프랑크푸르트는 1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세베 마코토는 700경기에 가까운 경기를 치른 후 2023/24 시즌을 끝으로 인상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300경기 이상 출전했다”라고 공식화했다.하세베는 일본의 레전드이자 아시아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다. 2002년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하세베는 2004년부터 최고의 활약을 하며 일본 무대를 평정한 뒤 2008년 분데스리가로 넘어간다.볼프스부르크로

128
회원사진 mokpung 2024-03-21

[오피셜]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풀백 탄생하나... ‘日 수비 에이스’ 토미야스, 아스널과 2026년까지 재계약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아스널과 재계약했다.아스널은 20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화했다.토미야스는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멀티 플레이어 수비수다. 기본기를 강조하는 일본 출신 선수답게 기본적인 발밑 기술이 잘 잡혀있는데, 이를 모두 양발로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팀의 후방 빌드업이 매끄럽게 진행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 또한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센터백까지 소화가 가능하다.2021년 아스널로 이적한 그는 아스널 역사상 5번째 아시아인이자 4번째

133
회원사진 mokpung 2023-08-17

김민재 연봉도 '아시아 1위' 올랐다…최고 이적료 이어 또 새 역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하면서 무려 1200만 유로(176억원) 연봉을 받아 손흥민(토트넘) 등 다른 아시아 선수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16일 축구 클럽 재정 통계 매체인 카폴로지 자료에 따르면, 김민재가 뮌헨에서 받는 연봉은 1200만 유로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통틀어 10위다. 뮌헨 선수들이 리그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어 김민재의 연봉은 팀에서도 10위다. 지난 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선 463만 유로(

242
회원사진 mokpung 2023-03-01

클린스만에 조언한 슈틸리케…"분단국가라 공격서 창의성 부족"

울리 슈틸리케(69) 전 대표팀 감독이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에 공개 조언을 전하면서 한국 축구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냈다.슈틸리케 전 감독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슈포르트버저와 인터뷰에서 돌연 남북 분단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 축구에는 공격에서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특이한 진단을 내놨다.그는 최근 한국 축구의 발전상에 대한 질의에 "남북 사이 평화 협정이 이뤄지지 않아 한국은 줄곧 경계 태세"라며 "이런 상황이 국민들의 기질에도 반영돼 있다. 축구도 그렇다"고 말했다.이어 "규율, 의지, 강인함 등

162
회원사진 mokpung 2022-10-18

손흥민 또 '새 역사' 썼다... 발롱도르 11위→아시아 역대 최고

손흥민(30·토트넘)이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 발롱도르에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신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의 발롱도르 역대 최고 순위를 11계단이나 또 끌어올린 대기록이다. 영예의 1위는 일찌감치 수상이 유력했던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2022 발롱도르 시상식 후보 30명 가운데 11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은 해리 케인(29·토트넘), 크

78
회원사진 mokpung 2022-07-12

조세혁, 한국 테니스 새역사…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

상상하던 일이 현실이 되는 것처럼 감격적인 순간은 없다. 조세혁(14·사진)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조세혁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대0(7대6<7대5>, 6대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세혁은 올해 신설된 윔블던 14세부에서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우승 뒤 인터뷰에서 조세혁은 "상상만 하던 윔블던 대회

250
회원사진 mokpung 2022-04-04

[단독] '히딩크 통역사 출신' 전한진 협회 사무총장, 동아시아연맹 부회장 선출

거스 히딩크 감독의 통역사로 유명한 대한축구협회(KFA) 전한진 사무총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부회장에 선출됐다.아시아 축구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전 사무총장은 지난주 카타르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직 세 자리를 놓고 대한민국, 일본, 북한, 대만, 홍콩 다섯 개국이 각축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선 전 사무총장이 일본, 홍콩 측 관계자와 함께 부회장직에 올랐다. 전 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뒤를 이은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직은 중국에서 맡는다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