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넣고 영웅이 된 이적생 히샬리송(25)이 흘린 눈물이 화제다.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 마르세유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히샬리송이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2-0으로 경기가 끝나고 히샬리송은 관중석으로 다가가 홈 팬들과 기쁨을 누렸다.그런데 한 팬을 만나더니 눈시울이 붉어졌고,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이는 히샬리송의 아버지였다.히샬리송의 아버지는 히샬리송을 감싸 안았다. 아버지 품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