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3관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한국신기록 수립까지 도전하겠습니다.”26일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중부서 첫날 100m(12초17) 우승에 이어 200m서 24초63으로 금메달을 추가한 뒤, 1천600m 계주서도 경기선발의 마지막 주자로 뛰어 3분56초86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해 3관왕에 오른 노윤서(김포 금파중)의 우승 소감이다.노윤서는 “첫날 100m 부별 신기록을 목표로 했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좋지 않아서 200m에서 24초대를 목표로 했고 달성하게 돼 기쁘다”라며 “계주에서 결승선을 통과할 때 ‘드디어
매번 중 고등학교 시절 돋보이는 선수가 이대로만 성장하면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9초대 진입을 바라 볼 수 있을거다....라며 계속된 희망고문을 해왔었는데....대체 언제쯤 30대 노장 선수인 김국영을 능가하는 선수가 나오려나.....흠...
비인기 종목 중의 비인기 종목인게 육상인 현실인지라....비록 선수층이 얇다지만...가끔씩 좋은 인재들이 나오기는 하는데...그런 인재들이 세계무대까진 안바라고..아시아권에서라도 경쟁력을 갖출 정도로성장을 해줬으면 좋겠는데....현실은 나이를 먹으면서 오히려 본인의 기록이 떨어지거나 정체되는게 대부분이니....참!몇년전 여자 중학교 400m 기록을 압도적으로 깨면서 육상 기대주로 등장했던 양예빈 선수도 고등학교 시절 부상과 슬럼프로하향곡선을 그리다가 성인무대 진출해서 올해 기록들을 보면....한숨만...부디 육상계 꿈나무들이 성인이
여자 초딩이 12초 대라....나보자 쪼오끔? 더 빠르군....흠흠...
워~ 초딩이 11초 대라니...내 인생 기록보다 훨씬 더 빠르네! ㅎㄷㄷ초등학교 시절 날라다니던 선수들을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2차 성징을 맞아서 피지컬이 생각만큼 성장하지 못하거나무리한 경기 출전과 훈련으로 큰 부상이 와서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라....뛰어난 인재같긴 한데 앞으로 얼마나 잘 성장해줄지는 모르겠네요!부디 육상을 중도 포기 하지 말고 무럭무럭 성장해서 단거리 기대주가 되주길 응원해봅니다!
이은빈은 100m 최강자 답게 부상에서 돌아오니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신현진은 역시나 200m에서 강하네!신현진은 피지컬적으로 거의 완벽하고..앞으로 좋은 코치 밑에서 훈련을 잘 받으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텐데...국내에 그런 환경이 있긴 한가 ....의문이구나...쩝.
초등학교 시절....또래 친구들보다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왜소한 체격임에도 항상 상위권에 들어가던 기영난 선수인데...중학교 1학년이 되니 조금은 키가 큰거 같은데....앞으로 얼마나 키가 클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타고난 재능이야 확실한 선수인데...피지컬 차이로 늘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 부디 다른 선수들 정도만큼만이라도 피지컬적인 성장해주면....여자 단거리의 기대주가 될 수 있겠네요! ^^
국내 남자 육상계에 비웨사에 이은 이국적 외모의 육상 유망주가 있죠!비웨사는 부모가 콩고공화국 출신인 한국에서 태어나서 나고 자란 귀화 한국인이지만이 나마디 선수는 나이지라아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네요!이제 고1이니 앞으로 더욱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이 있네요!어느 선수가 됐든 30대 나이임에도 현재까지도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자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김국영 선수를넘어서는 그리고 9초대에 진입하는 선수가 앞으로 나와줬음 좋겠네요!
저번에 비가 내리던 날 뛰었을 때 기록보단 단축이 됐는데....10.17초....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가기 위한 커트라인은 10.05......과연 가능하려나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