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FC원더우먼의 핵심 선수들인 송소희, 주명, 황소윤이 하차하게 되어서...전력이 많이 약해질 줄 알았는데....기본기도 좋고 플레이 스타일도 겁이 없고 악착같은 면을 보여주는 새로운 에이스 래퍼 키썸에다가1인분 몫은 해주는 트롯 가수 홍자에...마지막으로 이쁜 얼굴이 일그러져도 상관않고 죽을 듯이 스프린트를 계속 하던 날씨요정 김가영까지합류를 해서 전력 누수가 없어 보이네요!!그에 반해 FC아나콘다는 나이많은 2명이 빠지고 새로운 젊은 아나운서 2명을 충원했지만....여전히 공격수가 골 결정력이 아쉽다라는문제점이 해소가
어제 방송보면서 이번 시즌 3 챌린지 리그 신생팀 소개가 됐을 때 멤버 구성을 보고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들이어서기대치가 낮았는데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니 생각 이상으로 잘하더군요!특히나 나이가 젊은 경서, 서기, 민서에 손승연까지 4명은 정말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도 커보이고 좋은 멤버 같고...나이가 많은 박기영과 알리는 팀 밸런스를 맞쳐주려고 있는 멤버 같아 보였네요..이 두명마저 잘했으면 너무 팀이 사기긴 하죠!암튼 담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챌린지 리그 경기들이 기대만큼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골때녀 시즌2 정식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펠레스코어 3-2로 역대 가장 재미난 경기가 펼쳐졌었죠!시청률도 잘 나와서 9.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6% 까지 나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