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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7-19

인도네시아서 한국산 T-50 훈련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종합)

인도네시아에서 야간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한국산T-50i(골든이글) 훈련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과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야간 훈련 중이던T-50i군용기가 추락했다.군 대변인은 "한국산T-50i골든이글이18일 오후 동부자바주 이스와주디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지 약 1시간 만에 중부 자바주의 블로라 지역에 추락했다"며 "당시 전술 요격 훈련 중이었다"고 밝혔다.이어 "훈련기와 공군 기지가 마지막으로 통신한 것은18일 오후 7시25분이었다"며 "마을 주민들이 수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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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7

인도 수출 제한에 밀가루·설탕 매출 한때↑…"수급 문제 없어"

인도가 밀에 이어 설탕 수출도 제한하고 나서면서 국내 유통업체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인도산 밀과 설탕을 거의 수입하지 않아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식용유때 처럼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로 구매가 일시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27일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인도산 설탕 수출 제한 소식이 알려진 지난24일 이후 설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40% 증가했다.밀 수출 제한 소식이 알려진13일 이후 일주일간 밀가루 매출도60∼70%가량 늘었다.이 대형마트 관계자는 "수출 제한 소식에 평소 1개를 구매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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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0

인도네시아, 23일부터 팜유 수출 재개…조코위 발표(종합)

인도네시아가 오는23일부터 팜유 수출을 재개한다.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화상 연설을 통해23일부터 팜유원유(CPO)와 팜올레인, 폐식용유 등 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그는 아직 대용량 식용유 가격이 정부 목표선인 리터(L)당 1만4천 루피아(1천230원)까지 내려가지 않았지만, 식용유 공급 상황과 가격, 팜유 산업 종사자 1천700만여명의 형편을 고려해 수출 금지령 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조코위 대통령은 팜유 수출이 재개되더라도 식용유가 계속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의주시하고 감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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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5

인도네시아, 28일부터 팜유 수출 중단, 식용유 대란 오나… 벌써 사재기 조짐

전 세계에 불붙은 먹거리 인플레이션에 인도네시아발(發) ‘식용유 대란’이 기름을 끼얹고 있다. 콩기름과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등의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세계 1위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이달 말부터 수출을 걸어 잠그면서 먹거리 물가에 초비상이 걸렸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28일부터 팜유와 팜유 원료 물질의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기름야자 열매로 생산하는 팜유는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 공급량의60%를 담당하는 세계 1위 수출국이다. 시장조사기관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팜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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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3

인도네시아, 28일부터 식용 팜유 수출 중단…파장 촉각(종합)

팜유 국제가격 급등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식용유 파동'을 겪는 인도네시아가 오는28일부터 식용유와 식용유 원료물질 수출 중단을 결정했다.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이러한 결정이 국제 식용유 가격을 더 치솟게 하고, 줄줄이 식료품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인도네시아 슈퍼마켓의 식용유 구매 개수 제한[EPA자료사진, 재판매 및DB금지]23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전날 밤 "국민의 필수품, 특히 식용유에 관한 회의를 주재한 결과28일부터 식용유와 식용유 원료물질 수출을 추후 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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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7

정부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조치, 단기영향 제한적"

정부가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 조치가 미치는 영향이 당장은 크지 않다고 7일 진단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미 확보된 석탄 재고와 타국 수입 물량 등을 고려하면 인도네시아 측 조치의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이 차관은 "인도네시아발 입고 예정 물량 중55%는 이미 출항하여 국내에 정상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지난해 연평균 수입 비중도 호주가49%, 인도네시아가20%, 러시아가11% 등을 각각 차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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