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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전체 13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1-09

[오피셜] 수원 삼성, 제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 공식 선임..."K리그1 재진입 위해 달릴 것"

수원의 새로운 사령탑이 결정됐다.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9일 제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다. 염 감독은 2025년 12월까지 수원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팀의 감독대행으로 부임하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소방수로 낙점받았다. 하지만 결국 2023 K리그1 최종전에서 강원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로 강등을 당했다. K리그1 4회 우승에 빛나는 팀답지 않은 충격적인 성적이었다.수원은 이제 충격을 뒤로 하고 승격을 위한 재정비에 나선다. 그리고 염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수원은 "신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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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08

'강등' 수원 삼성, 박경훈 단장 선임…"승격·명가 재건 최선 다한다" [오피셜]

충격의 강등 사테를 겪은 수원 삼성이 축구인 출신 단장을 영입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박경훈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부임한다.수원 구단은 "박경훈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8대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알렸다. 수원은 지난달 초 강원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비기면서 K리그1 12개팀 중 최하위를 기록, 다이렉트 강등 수모를 당했다. 1995년 창단해 1996년 리그에 뛰어든지 28번째 시즌 만에 당한 굴욕이었다.수원은 강등 즉시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사임 의사를 내비쳤으나 한 달이 넘도록 후속 인사가 없어 수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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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9

'강등' 수원 삼성, '레전드' 염기훈과 K리그 2서 승격 도전 [단독]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 감독대행이 수원 삼성의 선장이 된다. 수원 삼성은 K리그 2에서 염기훈 감독대행과 함께 K리그 1 승격에 도전하게 됐다.19일 축구계 소식통은 "그동안 감독대행으로 수원 삼성의 지난 시즌을 마무리 한 염기훈 감독대행이 수원 삼성의 감독이 됐다"면서 "비록 지난 시즌 잔류를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펼칠 기회를 받았다. 금명간 공식발표 할 것"라고 밝혔다.또 "모기업에서도 염기훈 감독대행에게 기회를 더 부여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또 선수단에서도 염기훈 감독대행에 대한 믿음이 분명했다.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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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26

'도대체 왜?' 하나부터 열까지 석연치 않은 수원 삼성의 감독 교체

감독 사퇴, 그리고 후임자 선정까지 모두 석연치가 않다. 수원의 김병수 감독이 많은 팬들에게 물음표를 남기고 물러났다.수원 삼성은 25일 언론을 통해 김병수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발표에는 몇가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수원 프런트에서는 김병수 감독을 '사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대전전이 끝난 후 김병수 감독은 머리를 짧게 깎았을 정도로 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던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사퇴는 말이 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경질형식을 띈 사퇴 아니냐는 것이 축구 관계자들의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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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0

[현장리뷰]백승호 멀티골 전북, '병수볼 21초 만에 붕괴' 수원 삼성 3대0 제압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잡고 환호했다.김두현 감독 대행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전북(4승2무6패)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전북은 4-1-4-1 전술을 활용했다. 하파 실바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문선민 이수빈 백승호, 안드레 루이스가 뒤를 받쳤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진섭이 나섰다. 포백에는 맹성웅 김건웅 정태욱 구자룡이 나섰다. 골문은 김정훈이 지켰다.수원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뮬리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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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8

'레전드의 무덤' 된 수원, 이게 다 감독 탓일까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이 결국 올해 K리그1의 1호 경질 사령탑이라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프로축구 수원 구단은 4월 17일 "이병근 감독에게 면담을 통해 경질을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수원 지휘봉을 잡은 지 1년 만이다.이병근 감독은 수원의 레전드 출신 지도자다. 1996년 수원의 창단 멤버였던 이 감독은 1998-99시즌 K리그 2연패, 99시즌 국내 대회 전관왕, 2001-200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연패 등 수원의 최전성기에 크게 기여한 주전 수비수였다. 은퇴 후에도 수원에서 코치와 감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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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7

'K리그 테크니션' 김보경, 전북 떠나 수원 삼성에 둥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해 다시 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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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6

‘비상 걸린’ 수원 삼성,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영입

하위권 추락으로 ‘비상 걸린’ 수원 삼성이 골잡이 안병준(32)을 영입했다.수원 삼성은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휩쓴 공격수 안병준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북한 국가대표로도 뛴 재일동포 3세 안병준은 2019년 수원FC를 통해 한국 프로축구 무대에 발을 디딘 뒤, 2020년 K리그2 수원FC에서 21골, 2021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23골을 터트려 2년 연속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올 시즌 부산에서 활약하던 안병준은 수원 삼성과 1년 6개월 계약을 맺었고, 등 번호 22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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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30

수원 삼성, 일본 국가대표 출신 사이토 마나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 삼성이 일본 국가대표 출신을 영입했다.삼성은 30일 "일본 국가대표 출신 사이토 마나부(32)를 영입하며 공석이었던 아시안쿼터를 채웠다. 29일 구단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5번이다"고 전했다.마나부는 2008년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데뷔해 프로 통산 407경기 출전, 69골 60도움을 기록한 측면 공격수다. 요코하마, 가와사키, 나고야 등에서 활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도 뛰었다.마나부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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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2

이게 해프닝인가요? 팬 폭행 사건 대하는 수원 삼성의 무책임과 방관 [취재파일]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FC서울의 ‘슈퍼매치’가 열린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변은 축제의 장인 아닌 폭력사건의 현장이 됐다. 일개 극성팬의 일탈이 구단의 안일한 대처 탓에 K리그 전체에 먹칠을 하는 사건으로까지 번졌다.이날 경기 전 북측 관중석 출입구 부근에서 수원 서포터스 내 소모임 소속 고등학생 팬이 서울 유니폼을 입은 중학생 팬을 들어올려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폭행이 이뤄졌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은 20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서울 서포터스 ‘수호신’을 중심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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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17

"선 넘었다"...5.16에 박정희 패러디한 수원 삼성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인스타그램에 부적절한 게시물을 올려 누리꾼에게 질타를 받았다.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제 3회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에서 수원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이 당선됐다. 사전투표와 당일 문자투표 포함해 3만 6505표를 얻으며 3연속 당선에 성공했다.당선이 확정된 후 수원은 16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과 아길레온을 얼굴이 합성한 포스터와 함께 '내 一生(일생) K리그의 榮光(영광)을 爲(위)하여. 三代班長 아길레온'이라는 문구와 함께 당선 소식을 게재했다. 5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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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5

시즌 첫 패배 홍명보 감독 "경기력 나쁘진 않아…늪에 빠지지 않겠다"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처음 치러진 K리그1(1부리그)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리그 9경기 무패를 이어가던 울산의 시즌 첫 패배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체력 등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경기력이 나쁘진 않았다"며 "늪에 빠지지 않겠다"고 각오했다.울산은 5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을 가져갔지만 전반 26분 김성준이 높은 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수적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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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8

수원 FW 그로닝 전 소속팀, "득점왕 잃었지만, 좋은 거래에 만족해"

지난 5일 수원 삼성이 새 시즌을 앞두고 덴마크 리그 득점왕 출신 공격수 세바스티안 그로닝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로닝은 6일 한국에 입국해 10일간 자가격리 후 수원의 동계훈련지인 제주 서귀포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덴마크 '스포르트' 등 다수 매체는 그로닝의 해외 진출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그리고 비보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내 최다 득점자를 내보내게 된 이적 배경, 비보르가 가진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비보르는 지난 시즌 덴마크 2부 리그(1. 디비전)에서 활동했다. 그로닝은 2부 리그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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