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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3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1-26

[오피셜] 수원FC, 유럽 무대 10년 차 지동원 영입… 경험+공격 강화

수원FC가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잔뼈 굵은 베테랑 지동원 영입을 발표했다.2010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데뷔한 지동원은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AFC로 이적하며 만 20세부터 유럽 최고 수준의 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 SV 다름슈타트 98, 1. FSV 마인츠 05 등을 거치며 유럽에서만 10시즌을 활약했다.대표팀에서도 A매치 55경기(11득점)에 출전했고, 특히 2011년 카타르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에서 4골을 넣어 구자철에 이은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에게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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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25

[오피셜] 지소연, 미국 도전 스타트…2년 만에 수원 떠나 시애틀 레인 입단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3)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제는 수원FC를 떠나 시애틀 레인FC 유니폼을 입고 또 다른 꿈을 펼친다.시애틀 레인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수원FC와 합의된 이적료에 2025시즌까지 한국의 미드필더 지소연과 계약했다. 지소연은 비자를 받은 후 프리시즌부터 시애틀 레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레슬 갈리모어 시애틀 레인 단장은 “지소연과 같은 능력을 지닌 선수를 영입한 것은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지(JI)는 개성 있는 경기 스타일과 리더십, 그리고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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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6

[오피셜] '신태용호' 붙박이 측면 수비수, K리그 입성...수원, 아르한 영입 공식 발표

수원FC가 인도네시아 출신 측면 수비수 프라타마 아르한 알리프 리파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수원은 K리그1 승격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수원은 2021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뒤 돌풍을 일으키며 파이널 라운드 순위 그룹A에 진출했다. 2022년에도 승점 48점을 쌓으며 7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수원은 38경기 44득점 76실점으로 득실차 -32를 기록하며 11위로 내려앉았다.K리그1에서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했다. 다행히 K리그2 2위를 차지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연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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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09

[오피셜] 수원 삼성, 제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 공식 선임..."K리그1 재진입 위해 달릴 것"

수원의 새로운 사령탑이 결정됐다.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9일 제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다. 염 감독은 2025년 12월까지 수원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팀의 감독대행으로 부임하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소방수로 낙점받았다. 하지만 결국 2023 K리그1 최종전에서 강원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로 강등을 당했다. K리그1 4회 우승에 빛나는 팀답지 않은 충격적인 성적이었다.수원은 이제 충격을 뒤로 하고 승격을 위한 재정비에 나선다. 그리고 염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수원은 "신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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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08

'강등' 수원 삼성, 박경훈 단장 선임…"승격·명가 재건 최선 다한다" [오피셜]

충격의 강등 사테를 겪은 수원 삼성이 축구인 출신 단장을 영입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박경훈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부임한다.수원 구단은 "박경훈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8대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알렸다. 수원은 지난달 초 강원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비기면서 K리그1 12개팀 중 최하위를 기록, 다이렉트 강등 수모를 당했다. 1995년 창단해 1996년 리그에 뛰어든지 28번째 시즌 만에 당한 굴욕이었다.수원은 강등 즉시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사임 의사를 내비쳤으나 한 달이 넘도록 후속 인사가 없어 수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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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4

서울이랜드, 수원FC 이끈 김도균 감독 선임…"새로운 에너지 불어 넣겠다" [오피셜]

서울 이랜드 FC가 14일 2024시즌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도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서울 이랜드 FC는 "김도균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 등에서 높이 평가했다. 특히 승격은 물론, 팀을 안정적으로 K리그1에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하여, 2024시즌 서울 이랜드 FC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김 감독은 1999년 울산현대에서 데뷔하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주장, 2003년 K리그 준우승 등 리그를 대표했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은퇴 직후 울산현대 유소년팀 감독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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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3

김도균 감독, 수원FC 사령탑 자진 사임…서울이랜드 이동 수순 [오피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극적으로 수원FC를 K리그1 잔류에 성공시킨 김도균 감독이 자진 사임하면서 4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수원F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적의 잔류 드라마를 만든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2023시즌을 끝으로 구단과의 지난 4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라고 발표했다.김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당시 K리그2에 속해 있던 수원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김 감독 지도력에 힘입어 수원은 2020시즌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를 꺾고 승격 티켓을 거머쥐면서 김 감독이 부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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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7-27

[오피셜] ‘전 수원 코치’ 하혁준, 홍콩리그 RC FC 감독 부임… 구단 최초 한국인 감독

수원 삼성과 미얀마 대표팀 코치 생활을 했던 하혁준 감독이 홍콩 무대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홍콩 프리미어리그 RESOURCES CAPITAL FC(RC 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하혁준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 한국인 감독 선임이다.하혁준 감독은 감독직 경험이 없지만, 코치로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미얀마 대표팀은 물론 장수 쑤닝(중국), 수원 삼성 등 코치로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RC FC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하혁준 감독의 능력을 높이 샀고, 감독으로 선임해 새 출발을 한다. 지난 시즌 10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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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4

[오피셜] 수원삼성, 왼쪽 수비 신원호 영입... "간절하게 임할 것"

수원삼성이 신원호를 영입하며 측면 라인을 강화했다.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신원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6개월이고 2년 연장 옵션이 있다. 등 번호는 24번을 배정했다.보인고 시절 두각을 보이며 18세 이하(U-18) 대표팀을 거친 신원호는2020년부터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했다.176cm 67kg의 체구로 세밀한 패스워크와 빌드업 능력에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 가담 능력에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감바 오사카 시절에는 쇄골 골절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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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4

[오피셜] 지소연, 이승우와 한솥밥 먹는다…"수원 FC서 WK리그 생활 영광"

한국 여자축구 전설 지소연이 수원 FC 위민에 입단했다.수원 FC 위민이 24일 지소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지소연은 오주중학교-동산정보산업 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대를 졸업했다.2010년 고베 아이낙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INAC 고베 레오넷사 입단 후 첫 시즌부터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지소연은 3시즌 동안 총 48경기 21골을 기록했다.유럽 생활이 시작됐다. 2014년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잉글랜드축구협회여자 슈퍼리그(FA WSL)진출에 성공한 지소연은 입단 첫 해 19경기 출전 9골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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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23

[오피셜] '前 수원 주장' 김민우, 중국 청두 입단..."모범적인 선수"

김민우(32)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중국 슈퍼리그(CSL)의 청두 룽청은 21일“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뛰던 김민우 영입을 확정했다. 이제부터 김민우는 청두 소속 선수”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2월 수원 삼성을 떠나 중국으로 이동한 김민우의 이적 '오피셜' 드디어 나왔다.청두 구단은 “김민우는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굉장히 끈기 있는 선수이며 경기 흐름을 잘 읽는다. 팀에 합류한 지 1개월 만에 모든 팀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김민우의 프로 정신과 성실한 자세는 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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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24

[오피셜] '만능 수비수' 불투이스, 수원삼성 입단...2년 계약

불투이스가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었다.수원삼성은 24일 “지난해 K리그1 베스트11 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가 올 시즌 박건하호에 합류한다. 불투이스는 24일 구단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네덜란드 국적의 불투이스는 네덜란드 1부리그 헤렌벤SC에서 뛰다 2019년부터 K리그 무대에서 3년간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다. 특히 지난해 K리그1에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불투이스는 192m 78kg의 장신을 바탕으로 한 높이와 파워는 물론이고, 공격전개 능력에서도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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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03

‘K리그행’ 코리안 메시, “팬들 만날 생각에 각오 새로워”

“처음 K리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각오가 새롭다.”‘코리안 메시’ 이승우(23)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수원FC는 3일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 이승우는 FC바르셀로나B(스페인), 엘라스 베로나FC(이탈리아), 신트트라위던VV(벨기에)를 거쳐 수원FC에서 2022 K리그 팬들과 만나게 된다”고 전했다. 오피셜.이어 수원FC는 “이승우는 국가대표로도 AFC U-16 챔피언십,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공격수로서의 기량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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