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이2022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뜨거운 열전을 벌였지만, 대회 전 세운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당초 동메달 2개(종합25위권 진입)를 목표로 삼았던 한국 선수단은 메달을 한 개도 획득하지 못한 채13일 대회 폐막을 맞았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선수32명과 임원50명 등 총82명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알파인스키 장대균(서울시장애인스키협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총79명(선수31명·임원48명)이 참가했다.'동메달 2개' 목표 달성 못 해…8년 만에 '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