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올해의 팀에 오르지 못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끝에 확정된 2023-24시즌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최종 선정됐는데,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사무국이 추린 스트라이커 후보 10인의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최종 선정된 선수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였다.손흥민은 올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득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리그 최종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해 개인 통산 3번째 10-10 달성에 나선다.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홈팀 셰필드는 포더링엄, 로우, 트러스티, 하메르, 아처, 브레레턴, 아흐메드호지치, 로빈슨, 보글, 오스본, 아블라스터가 선발 출격한다.원정팀 토트넘은 비카리오, 포로, 로메로, 드라구신, 판 더 펜, 사르, 벤탕쿠르, 매디슨, 쿨루셉스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23-24 시즌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 오는 20일 20개팀이 벌이는 10경기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거의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로 기울어졌다. 전무한 리그 4연패이다.폐막을 앞둔 EPL 이번시즌을 결산하면서 영국의 레전드 선수 겸 방송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개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최고의 팀을 선정했다. 그런데 EPL 팬들이 화가 났다. ‘어이없는’ 선발이 있었다는 이유에서다.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에서만 뛴 레전드이다. 주로 수비수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다. 개리 네
토트넘홋스퍼가 한 시즌 만에 유럽 대항전에 복귀한다.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를 가진 뉴캐슬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했다.뉴캐슬은 전반 31분 맨유 신성 코비 마이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4분 앤서니 고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12분 아마드 디알로에게 다시 리드를 내주는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39분 라스무스 호일룬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았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루이스 홀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더 추격하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