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페리시치(35)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친정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크로아티아)로 합류한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의 임대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우리는 남은 시즌 동안 이반 페리시치를 임대 보내는 것에 대해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합의했다. 다재다능한 왼쪽 측면의 페리시치는 지난 9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시즌 초반 6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우리는 이반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라며 페리시치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페리시치는 이로써 18년 만에 친정팀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3) 경질 효과는 없었다. 수장이 떠난 뒤에도 손흥민(30)은 고통받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34) 때문이다.토트넘은 4일 열린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2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5분 마이클 킨에게 실점해 1-1 통한의 무승부에 그쳤다. 승점 50점으로 4위를 지켰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50, 3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50, 5위)보다 두 경기를 더 치러 향후 순위가 떨어질 수 있다.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격해 왼쪽 공격을 책임졌다. 크리스
이반 페리시치(34, 토트넘 홋스퍼)가 어느새 고민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페리시치는 지난해 여름 자유 계약(FA)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 시절 함께했던 그를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했다. 그는 손흥민과 호흡 문제로 지적받기도 했지만,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월드컵 전까지 도움 7개를 기록했다.월드컵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페리시치는 지난 몇 달간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벤 데이비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줄 정도로 부진에 빠졌다. 그는 지난 AC 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손흥민과 시즌 내내 맞지 않는 이반 페리시치가 1시즌 만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HITC'는 11일(한국시간) 인터밀란 전담기자 마르코 바르자기가 전한 소식을 이야기했다. 바르자기 기자는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은 것 같다. 입지에 불안을 느꼈고 인터밀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나면 같이 떠날 생각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페리시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검증된 측면 자원이었다. 클럽 브뤼헤에서 두각을 드러낸 페리시치는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어쩌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흥민이와 페리시치는 팀 동료로서 운동장 밖에서는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하긴 페리시치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페리시치의 장단점을 인테르에 있을 때 부터 잘 알고 있으면서 이번시즌 페리시치를 전술의 핵심으로쓰고 있는 콘테가 문제인 거겠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이반 페리시치(34)를 위협할 수 있는 한 선수를 영국 HITC가 조명했다.17일(한국시간) HITC는 "페리시치는 데스티니 우도지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백 우도지는 지난 13일 사수올로와 홈 경기에서 24초 만에 득점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4초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가장 빠른 골이다.우도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이 2200만 파운드를 들여 우디네세로부터 영입했다.기존 라이언 세세뇽에 이반 페리시치가 새로
이 둘의 공존은 앞으로도 절대 불가능할 것 같고...둘 중 한명은 나가야 하는데....문제는 콘테&페리시치가 나갈 것 같다라는 거지...흥민이가 탈트넘해서 무관의 저주를 좀 깨봐야 하는데...에휴...망할 토트넘에 뭐그리 애정이 있다고 재계약을 또 해가지고 ...가라앉는 토트넘에서 탈출도 못하냐 흥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