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해 아시아 무대로 넘어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제쳤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손흥민은 투표에서 가장 많은 22.9%의 지지를 받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19.5%)와 크리스티아누 호날
우문현답이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32, 토트넘)을 감쌌다.‘캡틴’ 손흥민의 아시안컵 출전으로 토트넘은 위기를 맞았다. 올 시즌 손흥민은 12골, 5도움을 올리며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아시안컵에 출전한 손흥민 없이 최대 5경기를 치러야 한다.손흥민뿐만 아니다. 이브 비수마(코트디부아르)와 페페 사르(세네갈) 역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한달간 자리를 비운다. 올해 네이션스컵은 코트디부아르에서 개최돼 비수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한 영국기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선수들이 시즌 중에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쿠보 타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의 몸값이 6,000만 유로(약 860억 원)까지 올랐다. 그러면서 아시아 공동 1위가 됐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에 속한 선수들의 몸값을 최신화했다. 분데스리가를 시작으로 에레디비시, 리그앙, 주필러 프로리그,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쉬페르리그, 그리고 라리가까지 진행됐다.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쿠보였다. 쿠보는 기존 5,000만 유로(약 720억 원)에서 1,000만 유로가 올라 6,000만 유로가 됐다. 6,000만 유로는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손흥민은 유럽 4대 리그 득점 랭킹 순위권에 있는 유일한 아시아인이다.축구 매체 'Score90'는 13일(한국시간) 유럽 4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현재 득점 순위를 정리해줬다. 각 리그 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소개됐는데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PL 득점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13골인 엘링 홀란드와 10골인 모하메드 살라 다음으로 위치했다. 제러드 보웬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우리가 알던 손흥민으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완벽하게 지켜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AFC 연간 시상식에서 김민재를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했다. 일본의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와 경쟁해 수상 영광을 안았다.AFC 국제선수상은 해외 무대에서 뛰는 연맹 소속 국가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민재는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수상 영광을 안았다. 김민재에 앞서 손
김민재와 손흥민이 세계 축구 선수 몸값 '톱100'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선 유이하다.지난 1일(한국시간)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가 공개한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치 상위 100인에 손흥민과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두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권 선수들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이트에 의하면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팀 동료 히샬리송과 같은 금액인 5000만 유로(약 710억원)를 기록해 94위에 올랐다.김민재는 더 높았다. 그는 6000만 유로(약 850억원)로 67위를 기록했다. AC밀란 수비수 테오 에르
아시아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일본 선수 중에선 7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과 일본 출신을 제외하면 이란의 타레미만 유일하게 베스트11에 선정됐다.시장가치가 높은 아시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손흥민(토트넘), 타레미(포르투), 도안(프라이부르크)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미토마(브라이튼
김민재와 손흥민의 몸값은 아시아에서는 넘볼 수 있는 선수들이 없었다.글로벌 축구 매체 'Score90'는 14일(한국시간) 각 대륙별로 제일 몸값이 높은 선수 TOP 5를 분류해 공개했다.아시아 대륙의 1위부터 5위까지는 한국와 일본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현재 아시아 1위는 김민재다. 손흥민이 오랫동안 지배하던(?) 아시아 몸값 1위의 역사는 지난 6월 중순 새롭게 달라졌다.선수의 몸값은 실력뿐만 아니라 나이 같은 절대적인 변수에 의해서도 결정이 된다. 선수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재판매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몸값은 낮아진
원문 기사https://news.yahoo.co.jp/articles/97f06a218fe7fa9f7a3505f86b7165b727d23c65/images/000제목: 기억에 남을 만한 손흥민 선수의 프리미어 통산 100득점 달성!!프리미어리그는 8일 제 30절을 개최하였고 토트넘은 홈에서 브라이튼과 맞붙었다. 손흥민 선수는 전반 10분 선제탄을 날렸다. 왼쪽 사이드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앞 부근에서 공을 받자 컷인에서 골 오른쪽으로 호쾌하게 넣었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가입한 손흥민은 그 해 9월 20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제
울리 슈틸리케(69) 전 대표팀 감독이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에 공개 조언을 전하면서 한국 축구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냈다.슈틸리케 전 감독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슈포르트버저와 인터뷰에서 돌연 남북 분단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 축구에는 공격에서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특이한 진단을 내놨다.그는 최근 한국 축구의 발전상에 대한 질의에 "남북 사이 평화 협정이 이뤄지지 않아 한국은 줄곧 경계 태세"라며 "이런 상황이 국민들의 기질에도 반영돼 있다. 축구도 그렇다"고 말했다.이어 "규율, 의지, 강인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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