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를 떠난 이후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AC밀란은 수비 보강을 위해 클레망 랑글레(28, 아스톤빌라)를 임대 영입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랑글레는 손흥민의 옛동료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2년 임대 신분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뒤 통산 35경기에 출전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토트넘과의 동행이 이어지지는 못했다. 랑글레는 지난해 7월 토트넘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토트넘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