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에게 변곡점이 될 수 있을까.독일 '스포르트1'은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지네딘 지단(52)과 접촉했다"라고 전했다.2023-2024시즌 김민재-해리 케인을 영입하면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월드 클래스 선수를 영입한 토마스 투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은 심각하게 휘청이고 있다.투헬 감독의 뮌헨은DFL-슈퍼컵에서 RB 라이프치히에 0-3으로 대패하더니 DFB-포칼에선 3부 리그 클럽1. FC 자르브뤼켄에 1-2로 패해 탈락했다.결국 뮌헨은지난 2월21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까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1월 이적시장 첫 계약은 괴물 센터백이 될까.물망에 올랐던 라두 드라구신(제노아)과 보다 거리를 좁혔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이탈리아의 저명 축구 언론인 니콜로 스키라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드라구신이 토트넘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5년 계약에 동의했다"며 "토트넘은 계약을 위해 2500만 유로(360억원)를 제안했다. 제노아는 이적료로 3000만 유로(420억원)를 요구했지만, 토트넘은 계약을 마무리할 자신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스키라는 최근 황희찬의 울버햄
"2023년은 김민재와 나폴리의 성공의 해, 김민재는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다."이탈리아 언론 칼치오인피롤레가 지난 25일(한국시간)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세리에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민재를 선정했다.언론은 "김민재의 2023년을 함께 돌아보자"라며 김민재의 화려했던 2023년을 재조명했다. 언론은 "시즌이 끝난 뒤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자신의 기회를 찾기 위해 뮌헨으로 떠나면서 나폴리 팬들이 느낀 감정은 놀라움이었다. 그는 현재 나폴리 수비진이 감당하기 너무 크고 앞으로도 그럴 거대한 유산을 남겼다"라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모처럼 푸른색 유니폼을 입었다.대한민국 '괴물 수비수'가 리그 사무국에 이어 선수협회가 뽑은 지난 시즌 세리에A 베스트 11에 뽑혔다.김민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AIC)에서 진행한 '그란 갈라 델 칼초'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 멤버로 발탁됐다.AIC는 1997년부터 시즌이 끝나면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감독, 심판 등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보통 이러한 시상식은 일반적으로 시즌이 끝나면 진행하지만, AIC는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도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는 더 이상 나폴리 팬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2022-23시즌 33년 만에 나폴리아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을 때만 해도 김민재보다는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공헌을 높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당시 이탈리아 '코리엘레 델레 세라'는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확정된 후 각 선수에게 시즌 평점을 매긴 적이 있다.이때 선수 중 10점 만점을 받은 선수는 오시멘과 흐비차밖에 없었다.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평가였다. 오시멘은 26골 4도움으로 리그 득점왕, 흐비차는 12골 10도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의 이름은 없었다.EA Sports FIFA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올해의 팀과 Ulitmate TOTS(Team Of The Season) 최종 명단 25인을 발표했다.아쉽게 김민재는 올해의 팀과 최종 명단 25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곧바로 팀 수비에 핵심이 됐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가 치른 경기 중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많은 신임을 받았다. 김민재는 팀의 33년 만에
관련기사 및 댓글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30603012600007https://www.facebook.com/SSCNapoli/photos/a.1915942915105940/6760203234013193/(나폴리반응) 아시아선수 최초로 세리에A 수비왕으로 뽑힌 김민재나폴리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수비왕으로 뽑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Gilda Marzatic
이탈리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후보에 오른 김민재(27·나폴리)가 팀 동료이자 ‘주장’ 조반니 디 로렌초(30)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네가 수상해야 한다’며 서로를 지목했다.이탈리아 세리에 A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최우수 수비수상 후보 3명을 발표했다. 김민재와 디 로렌초,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후보로 선정됐다.세리에 A가 후보 선정 소식을 알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디 로렌초와 김민재가 댓글을 달았다. 먼저 디 로렌초가 김민재를 태그하며 눈에 하트가 달린 이모지를 덧붙였다. 최우수 수비수상을
김민재가 2022/23시즌 최종전을 쉰다.이탈리아 나폴리 소속 수비수 김민재는 28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시작된 2022/23 세리에A 37라운드 볼로냐와 원정 경기에서 센터백 콤비 중 한 명으로 나서 활발하게 뛰고 있으나 전반 중반 경고 한 장을 받아 다음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김민재는 나폴리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9분 볼로냐가 공격 전개할 때 상대 미드필더 니콜라스 도밍게스 발목을 강하게 밀어 넘어트렸다. 도밍게스는 곧바로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주심은 김민재에 옐로카드를 꺼내
김민재가 두 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다.김민재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2022/23시즌 챔피언 나폴리는 22일 오전 1시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인터 밀란과 세리에A 시즌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미 지난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겨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나폴리는 이후 2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다가 이날 강호 인터 밀란과 상대하면서 모처럼 최정예 멤버들을 거의 대부분 투입한다.나폴리는 26승 5무 4패(승점 83)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맨시티와 결전
김민재가 당당히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EA SPORTS FIFA와 함께하는2022-23시즌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TOTS) 후보 45명을 공개했다.수비수 부문에 김민재도 포함됐다. 해당 부문에는 총 13명의 후보가 있었으며 김민재는크리스 스몰링(AS로마), 글레이송 브레머(유벤투스), 알레시오 로마뇰리(라치오), 지오르지오 스칼비니(아탈란타), 페르 슈르스(토리노), 페데리코 바스치로토(레체) 등과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김민재는 지
나폴리가 AC몬차(이하 몬차) 원정에서 아쉬운 공격력 속 무기력함을 보였다.나폴리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스타디오 브리안테오에서 열린 몬차와의 2022-2023시즌 세리에A 35라운드 일정에서 0-2 패배를 당했다.몬차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안드레아 페타냐, 대니 모타, 지안루카 카프라리, 카를로스 아우구스토, 마테오 페시냐, 니콜로 로벨라, 패트릭 추리아, 루카 칼디로라, 말론, 아르만도 이조, 미첼 디 그레고리오가 출전했다.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알레시
김민재(26·나폴리)가 올 시즌에 만점 활약을 펼친 덕에 나폴리가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다.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나폴리는 이날 승점 80에 도달했다. 2위 라치오(승점 64)와의 점수 차이가 16점으로 벌어졌다. 나폴리는 5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했다.세리에A 공식 중계방송사 ‘DAZN’은 나폴리가 우승을 확정하자마자 1군 선수단 평점을 매겼다. 총 19명을 나열했는데 그중 10점 만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