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어째 남일 같지가 않네....염병!!
촌스런 쟈니스색도 못뺀 듣보들이....'세계' 타령이라니...이건 뭐.....ㅋㅋㅋㅋ
한국에선 6만 관중이 운집한 A매치에 팬들이 '정몽규 아웃', '정몽규 나가'를 외치며 대한축구협회장 퇴진을 외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반면 라이벌 일본은 국가대표 출신 40대 젊은 회장이 취임하며 축구 행정에도 새 패러다임을 열어젖혔다. 기존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위원에 전념하며 외치에 전념하는 모양새다.'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전 대표팀 주장이자 현재 JFA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미야모토 쓰네야스를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열었다. 미야모토 회장
일본 축구대표팀의 기세가 상당하다. 역사상 처음으로 A매치 9연승 행진을 달리며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끈 일본은 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사상 처음 새해 첫날 친선경기를 가진 일본은 6만1,916명의 팬 앞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비를 마쳤다.일본은 모리야스 감독 체제에서 빼어난 결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성과를 인정해 재계약을 체결한 모리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