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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12

축구협회 새 사령탑 선정 '신중 모드'…"아직 깨진 협상 없다"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에 쫓겨 불리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게 축구협회의 입장이다.축구협회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2일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있는 지도자 가운데 협상이 종결된 상황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협상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감독 측에서 시간을 좀 더 달라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축구협회도 다음 주중까지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귀띔했다.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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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17

김민재 연봉도 '아시아 1위' 올랐다…최고 이적료 이어 또 새 역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하면서 무려 1200만 유로(176억원) 연봉을 받아 손흥민(토트넘) 등 다른 아시아 선수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16일 축구 클럽 재정 통계 매체인 카폴로지 자료에 따르면, 김민재가 뮌헨에서 받는 연봉은 1200만 유로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통틀어 10위다. 뮌헨 선수들이 리그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어 김민재의 연봉은 팀에서도 10위다. 지난 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선 463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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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03

"걷는 길이 새 역사" 선수 연봉 최초 '1억 시대' 연 홍명보, K리그 감독 사상 첫 '10억' 돌파

'홍명보'라는 이름 석자에는 묘한 마력이 있다. 프로와 만난 지 3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지만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그가 걷는 길이 곧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다.K리그 '최고의 명장' 홍명보 감독(54)이 미지의 문을 또 하나 열었다. K리그 사령탑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억대 연봉'을 찍었다. 울산은 2일 홍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2021년 울산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2026시즌까지 울산을 이끈다.연봉도 대폭 인상됐다. 홍 감독은 연봉 1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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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02

거품 뺀 中축구…"대표팀 새 감독 연봉예산 최대 24억"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와 중국 남자 축구의 국제대회 부진이 겹친 가운데,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의 연봉에도 '거품'이 빠질 전망이다.중국축구협회는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경질이 유력한 리샤오펑 남자 대표팀 감독의 후임자로 외국인 지도자들을 검토 대상에 올려놓고 있는데, 연봉 예산으로 최대 세후 200만 달러(약 24억 원)를 생각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2일 보도했다.이는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과거 중국대표팀을 이끌었던 외국인 '거장'들에게 안겨준 액수에 비하면 초라하다.이탈리아의 2006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마르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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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2-31

'유럽 경력 끝'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이적... 연봉 2700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 명문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알나스르 공식 트위터 캡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 클럽 알나스르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알나스르 구단 측은 "호날두, 새로운 집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역사가 이뤄졌다. 이 계약은 우리 팀뿐 아니라 리그와 우리나라 그리고 미래 세대에 모두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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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1

선수 연봉 80% 깎거나 방출…헝다의 '광저우FC' 팔리지도 않는다

쉬자인 헝다회장이 중국 축구굴기의 대표 광저우FC를 계속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2위 부동산업체였던 헝다는 유동성 위기에 빠진 이후 보유 자산을 매각 중이나 여태 광저우FC의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상태다.2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쉬자인 헝다 회장이 광저우FC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헝다그룹은 축구관리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에서 쉬자인 회장은 "광저우FC를 계속 경영할 것"이며 "광저우FC는 중국 축구의 '요람과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광저우FC에 대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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