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새해 선물을 주면서 토트넘 훗스퍼의 승리를 이끌었다.토트넘은 3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본머스에 3-1로 이겼다. 토트넘은 3연승 후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패하면서 흐름이 끊겼는데 폼 좋은 본머스를 잡으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승점 39점이 된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다. 7경기 6승을 달리면서 파죽지세 흐름을 이어간 본머스는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선발 라인업]토트넘은 4-3-3 포
저번 첼시전 로메로 퇴장의 나비효과로 인한 고비가 이번시즌 토트넘의 최대 고비일줄 알았는데....진정한 고비는 이제 시작이었네요...과연 앞으로 1월달까지 토트넘은 얼마나 리그 순위 방어를 할 수 있으려나요....에휴....한숨밖에 안나온다 ....쩝.
전 첼시, 브라이턴 사령탑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새로운 지도자가 될까. 새 감독을 찾고 있는 스토크가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포터 감독을 노렸다.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1일(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가 영국 축구계로 깜짝 복귀하기 위해 줄을 섰다. 그는 알렉스 닐을 대체할 스토크의 매우 야심찬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인 스토크는 지난 11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알렉스 닐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스토크는 지난 11월부터 6경기에서 2무 4패를 기록하며 단
"토트넘이 엄청나게 공격적인 '미치광이'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TOTTENHAM HAVE BEEN MAKING MOVES FOR ULTRA ATTACKING 'MANIAC' MANAGER)."영국 매체 HITC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아르네 슬롯 감독을 노린다"며 이같이 전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 감독 후보로는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비롯해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파리생제르맹 감독, 그리고 브렌던 로저스 전 레스터시티 감독 등이 거론됐
에메르송이 이번 A매치 기간에 브라질 1.5군 국대에 소집되어서 경기를 소화하다가 무릎을 다쳤다더니..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고 당연하게도 시즌 아웃!이제 토트넘 윙백은 좌측에 페리시치, 우측에 포로 단 둘만 남은 상황...페리시치가 붙박이 선발로 나오게 되어서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토트넘 와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포로가 우측에 있으니 흥민이에게도 토트넘 공격진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문제는 포로가 에메르송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는 건데...페리시치도 빠른 발의 상대 공격수에게 쉽게 뒷공간이 뚫리고공격시 전